불편한 편의점 참참참 무엇?
김호연 작가의 인기 소설인 ‘불편한 편의점’을 읽다보면 ‘참참참’이라는 용어가 나옵니다. 이 참참참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궁금하시죠? 불편한 편의점 참참참 무엇인지 정리합니다.
불편한 편의점 참참참
정답부터 말씀드리자면, 참참참은 참으로 시작하는 3개의 단어 조합입니다.
- 참깨라면
- 참치김밥
- 참이슬
위 3개의 조합을 참참참이라고 부르는 것이죠. 혼자 저녁에 편의점을 방문해서 먹어보기 좋은 조합 아닌가요?
라면에 김밥은 일종의 국룰인 조합이고, 술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라면 국물에 소주 한 잔이 저절로 떠오르게 되는 그런 조합입니다.
불편한 편의점 소설은 참으로 따뜻한 이야기입니다. 마지막 부분에서는 우리나라에서 논란이 되는 이슈에 대해서 생각할 거리를 던져주기도 합니다.
소설이어서 가능한 전개이고 구성이지만, 그래도 마음이 따뜻해지는 책을 보고 싶다면 이 책을 추천합니다. 책에 대한 소개 글은 아래 글에서 참조해 보세요.
김호연 작가님은 이 책 외에도 먼저 썼던 소설인 ‘망원동 브라더스’도 참으로 맛깔나게 잘 쓰셨습니다. 두 책 모두 인기가 너무 많아서 도서관에서 대출해 보려고 하는데도 대기가 상당히 길었던 기억이 납니다.
망원동 브라더스는 불편한 편의점과는 약간 느낌이 다릅니다. 여성들보다는 남성들에게 조금 더 공감대가 형성될만한 이야기도 많이 있고요. 이 책 역시 사람 사는 이야기가 나와서 아주 좋습니다.
독서는 사람을 바꿀 수 있게 해 주는 힘이 있습니다. 책을 보면서 사람마다 받아들이는 느낌이 완전히 다르죠. 남들이 써 놓은 소개로는 느낄 수 없는 그 힘을 느껴보시려면 위에서 소개한 두 책을 직접 읽어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위 링크로 책을 구매하시면 저에게 소정의 수수료가 생깁니다. 책을 구매하시는 분이 추가 지급하는 금액은 없습니다.